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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만1000원 치솟다 25만8000원 마감…빅히트 못한 빅히트
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. 왼쪽 넷째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. [사진공동취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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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석,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 지켜…배용준은 SM 이수만 제치고 2위
YG엔터테인먼트(이하 YG) 양현석 대표가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지켰다. 5일 재벌닷컴은 “4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을 100억 원 이상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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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한령’ 후폭풍, 한류 테마주 휘청
‘한한령’ 소식에 중국 시장을 노리던 중소형 뷰티·패션 브랜드가 크게 당황하고 있다. 중국 보따리상으로 붐비던 서울 화곡동 화장품 도매유통단지가 최근 썰렁해졌다. [사진 장진영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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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·버닝썬에 사실상 4년 자숙…YG '빅뱅 컴백' 복잡한 속내
보이그룹 빅뱅이 5일 4년만에 신규 앨범을 발매했다. [사진 YG엔터테인먼트] “왕의 귀환” “진정한 아티스트 그룹” “막강 존재감 증명” 4년 만에 신규 앨범을 발매한 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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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 스타들, '주식호황'은 남의 집 이야기
증시가 올 들어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연예계 스타 출신 대주주들만은 유독 소외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배용준 이수만 장동건 양현석 등 코스닥 상장사의 지분을 대규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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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만, '내부거래'의혹 덕에 주식부자 1위…버닝썬 타격 양현석은?
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[SM엔터테인먼트] SM 엔터테인먼트 창업자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를 탈환했다. 최근 '부당 내부거래' 의혹에 휩싸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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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·마약·원정도박 연타 논란···양현석 주식 반토막났다
원정 도박과 성 접대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30일 오전 밤샘 조사를 마치고 중랑구 묵동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나가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버닝썬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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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영의 JYP, 엔터주 1위 올랐다…SM과 YG는 급락세
박진영 대표의 JYP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1위로 올라섰다. 라이벌인 SM은 실적부진이라는 악재에 시가총액 1조원선을 지켜내지 못했다. '승리 스캔들'로 홍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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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계로 번진 ‘승리 게이트’…기획사ㆍ방송사에도 책임론
2016년 9월 서울 강남에서 성추문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는 가수 정준영. [연합뉴스] ‘승리 게이트’가 연예계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.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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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YG 주주총회’ 양민석 대표 재선임 성공
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 22일 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으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 서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양민석 YG엔터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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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은퇴 선언 빅뱅은 어디로…YG는 하루만에 1100억 날려
지난달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나온 승리. [연합뉴스] 빅뱅의 승리(이승현ㆍ29)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. 승리가 사내 이사로 일했던 클럽 버닝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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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뱅 탑 대마초 혐의 알려지자 YG 주가 곤두박질
YG엔터테인먼트의 6월 1일 주가 흐름[사진 네이버] 가수 탑의 대마초 혐의가 알려지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곤두박질쳤다.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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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반토막·20억 적자 YG, 루이비통에 670억 상환도 임박
원정 도박과 성 접대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. [연합뉴스] 버닝썬 사태, 승리와 양현석의 원정 도박 등 연이은 악재로 몸살을 앓는 YG엔터테인먼트가 해외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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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히트 공모가 13만5000원…‘BTS팬투’ 몰리면 메가 히트
방탄소년단(BTS)이 최근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‘타이니 데스크 콘서트’에 처음으로 출연했다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방탄소년단(BTS)의 소속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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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서트도 못해도 팬덤은 여전…K-엔터주 잘나가는 이유
엔터주가 날고 있다. 이달 들어 JYP·YG·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각각 21.78%, 19.16%, 15% 올랐다.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 덕이다. 트와이스(TWI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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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G엔터 스톡옵션 1400% 대박
와이지엔터테인먼트(이하 YG엔터) 임직원이 주식매수선택권(스톡옵션) 행사를 통해 1400%가 넘는 수익률 ‘대박’을 터트리게 됐다.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YG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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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용준, 엔터社 주식부자 1위..545억
올해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가 크게 엇갈리면서 '엔터 주식부자'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. 올해초 엔터 업계 주식부자 1위였던 정훈탁 IHQ 대표가 3위로 떨어졌고 배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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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 보복 피해 입는 주식 종목은?…탄핵 정국으로 한ㆍ중 대화 막혀 여파 지속 예상
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ㆍ사드) 체계가 들어설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 [중앙포토] 중국 정부가 고고도미시알방어(THAADㆍ사드) 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롯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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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 속 열린 YG 주총, 15분 만에 마무리…양현석 동생 양민석 대표 재선임
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 참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. 양 대표이사는 이날 사내이사 재선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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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준영 스캔들' 증시에 직격탄…엔터주 삼총사 동반 약세
빅뱅의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의 스캔들 여파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동반 하락했다.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3만5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. 전날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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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 면전서 “SM 버리고 잘된 꼴 못봤다”…이수만 지독한 응징 유료 전용
■ 📌 티저 「 SM은 소속 가수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몇 차례 떠들썩한 전쟁을 벌여 왔다. 얻을 게 거의 없어 보이는 다툼에서도 이수만의 SM은 전력을 다해 응징한다. 분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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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 가수 따라 춤추는 SM·YG 주가
‘용호상박(龍虎相搏)’. 용과 호랑이의 불꽃 튀기는 격전.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를 일컫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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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로 튄 중국 사드 보복…SM·YG 주가 연중 최저
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한반도 도입 결정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 본격화하면서 유탄이 국내 증시로 튀고 있다. 중국이 한류스타의 행사·공연을 취소하고 드라마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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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리 게이트'로 시총 5900억원 증발…"투자자 소송 어렵다"
빅뱅 멤버 승리(왼쪽)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·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